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루스 악시만드 (문단 편집) ==== 죽음 ==== 테라 공성전에서 호루스 악시만드는 [[페투라보#s-2.3.1|아바돈이 세운 작전]]에 참여, 다른 모니발들과 함께 1개 중대씩을 대동하고 지하를 굴착하여 새터나인 지역에 기습을 감행한다. 그러나 방어군 총 지휘관인 프라이마크 [[로갈 돈]]은 이미 이를 눈치채고 정확한 도착 지점에 블러드 엔젤의 캡틴-팔라딘 벨 세파투스가 지휘하는 킬팀 3개 분대를 매복 시키고 있었고,[* 이때 세파투스는 생귀니우스와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로갈 돈의 지시로 끌려와서 다른 킬팀들은 먼저 도착한 다른 선즈 오브 호루스 침투조들을 신나게 학살하고 있는데 자기는 거의 한시간 가량 아무것도 안하고 지하실 땅만 쳐다보고 있어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하고 있었는데 마침 악시만드의 침투조가 땅을 파고 나온다.] 호루스 악시만드는 단 몇 초만에 자신이 지휘하는 중대를 모조리 잃고 홀로 도망친다. 지하 동굴 속에서 탈출할 곳을 찾던 악시만드는 로갈 돈의 명령으로 선즈 오브 호루스가 파놓은 동굴을 메꾸는 작업을 하고 있던 기계교 마고스 아칸 랜드를 협박해 인질로 잡고 황궁으로 침투할 계획을 세우나 협조를 안하고 아가리를 신나게 터는 랜드한테 시간만 끌리다가 돈의 부재 중 대리로 작전을 지휘하다가 랜드의 통신 두절을 심상치 않게 여기고 직접 달려온 임페리얼 피스트 허스칼 다이아만티스의 방해로 포기하고 다시 도망친다. 그가 생존했다는 소식이 킬팀 리더 중 한 명이었던 [[가비엘 로켄]]에게 전해졌고, 로켄은 [[타릭 토가던]]의 복수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단신으로 그를 추적한다. 기습작전의 막바지에 아바돈마저 실패하고 유스타이린 중대 전체가 전멸당할 무렵, 새터나인의 한 건물에서 로켄과 악시만드는 다시 마주선다. 로켄을 환영으로 단정하면서 자신이 정신 공격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며 공황상태에 빠진 악시만드는 거의 저항하지도 못하고 로켄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이했고, 이스트반 3의 숙청 때부터 그의 머릿속을 괴롭히던 숨소리도 마침내 멈추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